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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익명]

예고 진학 제가 16살인데 예전부터 꿈이라는게 마땅히 없었어요. 그나마 의사정도 근데 그것도

제가 16살인데 예전부터 꿈이라는게 마땅히 없었어요. 그나마 의사정도 근데 그것도 그냥 아빠 듣기좋으라고 한 소리였어요. 저희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꽉막히신 분이셔서 공부가 살길이라 하셨어요.그래서 그냥 공부 했어요. 근데 꿈이 없으니 해야될 이유를 모르겠어요. 근데 작년부터 하고싶은게 생겼어요.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싶어요. 아직 아무한테도 얘기안했어요. 제 성격이 소극적이고 남 앞에 서는걸 부끄러워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비웃음 받을 것 같아서 얘기 안했어요. 제가 뮤지컬을 좋아하다보니 점점 뮤지컬배우가 하고 싶어졌어요. 그냥 이 꿈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접고 집 근처 인문계고등학교 가려 했는데 점점 고등학교 갈 때가 되니 예고에 진학하고 싶어요. 학원도 다니고 싶고 예고에 가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싶어요. 근데 아빠가 절대 허락안해줄것같아요. 그냥 꿈접고 공부해야 하나요. 저 공부가 싫어서 도망치듯 예체능 하고싶은거 아니에요. 진짜 무대에 서서 공연하고 싶어요. 예고에 가려면 돈도 많이 들텐데 저희집이 요즘 사정이 안좋아서. 말하는게 더 꺼려져요. 불효하는걸까요... 근데 예고가 너무 가고싶어요 어떡해요

꿈이 없었던 가운데, 무대에서의 노래와 연기에 대한 열망이 생기셨군요.

부모님과의 갈등이 걱정되시겠지만, 진정한 꿈을 위해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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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자신의 열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간의 고민과 생각을 나누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고 진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계획적으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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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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