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중3여학생입니다 고딩때 갈겁니다지금 진로는 운동쪽입니다 운동을 10년가까이 했습니다근데 요즘

현재 중3여학생입니다 고딩때 갈겁니다지금 진로는 운동쪽입니다 운동을 10년가까이 했습니다근데 요즘 들어 부적 운동에 흥미가 떨어지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를 더럽게 못하거든요?그래서 갈길이 운동 밖에 없는데 운동도 공부머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잖아요?(그거 마져 없음)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고 부모님도 공부 잔소리를 엄청하시거든요?제가 노력안하는것도 있는데..진짜 너무 하기싫고 근데 제가 또 영어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영어를 개개못해요*시험치면 20점 정도*‍저도 심각한거 알아요…그래서 저는 유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이상황에서 제가 유학이야기를 꺼내면 부모님이 100% 거절하실거 같고..저는 학업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공부압박이 심해져만 가고한국고등학교가 너무 가기싫어요 진짜! 자퇴는 에밯ㅎ니깐..1.이번주주말에 유학말을 꺼내볼까 하는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거절당할까봐 너무 긴자우ㅜㅜ)2.유학을 가면 늘까요?3.얼마정도 있는걸 추천하나요?4.캐나다vs미국5.시민권 같은거 없이 가는 방법6.어학원 없이 가는방법7.홈스테이지 알아보는 방법8.캐나다 미국 각각 지역 추천9.학교 추천10.가격 11.공립은 1년밖에 못있나요??제가 찾아보고 해봤는대 어렵더라고요…⭕️선배님들 답변해줄수있는 최소한 답변,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유학가서 공부하고 싶다 생각은 초6부터 했습니다 맨날 유튭에서 막 찾아보고…

유학 이야기는 차분히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부담 덜 주고 천천히 대화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학 자체가 늘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답니다

1년 정도 체험해보고 결정하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